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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spring

스프링 프레임워크 포스팅 시작

"스프링(Spring)을 모르고 더 이상 프레임워크를 논하지 마라" 이제 이 말은 더 이상 허풍이나 과장된 말이 아닙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표준프레임워크(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바로 스프링 기반으로 구축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한국 IT 환경에서 스프링과 프레임워크는 거의 동의어가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특정 기술에 종속되거나 쏠림 현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스프링은 많은 개발자들이 열광할 만큼 충분히 좋습니다.

 

이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뿐만 아니라 대형 SI 프레임워크부터 솔루션 업체의 프레임워크까지 모두들 스프링을 기반으로 하거나 그 개념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스프링은 아키텍트는 물론이고 개발자까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기술요소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스프링은 처음 접하는 개발자부터 스프링에 익숙한 개발자까지 모든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 스트러츠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개발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샌가 주변에서 모두들 스프링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점차 모든 프로젝트에서 스프링 또는 스프링을 기반으로 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그럴 거 같습니다.

적어도 웹 프로그래밍에서는 말입니다.

 

앞으로 간단한 예제나 도움이 될만한 소스코드와 개념을 스프링 카테고리에 적어갈 예정입니다.

저도 도움이 되고 개발을 하면서 막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너무 한 곳에만 쏠리는 현상은 좋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프레임워크는 개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일뿐 중요한 것은 프로세스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데 있어 프레임워크는 그것을 좀 더 쉽고 빠르게 구현해 주는 도구일 뿐 그것에 종속되어서 

그게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프레임워크 다양한 종류의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게 다는 아니라는 생각으로 넓은 생각 유연한 생각으로 즐거운 코딩(개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