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이스40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타이어 펑크를 보험을 불러서 해결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주말을 맞아 장인, 장모님이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기 때문에 차로 5분, 걸어서 10분거리에 사세요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차 타이어 바람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어제도 와이프가 잘 타고 다녔는데,,, 웬일일까요?
당일은 일이 있어서 처리하지 못하고
다음날 일요일 오전에 애니카에 전화를 했습니다.
자동차 보험에서 방전, 타이어 펑크 등의 문제에 대비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통화를 연결하니 UI가 편리하게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위와 같이 화면을 보고 서비스를 선택하면
몇 분 안에 출동하는 애니카 서비스 센터에서 전화가 옵니다.
위치를 물어보고 30분 안에 자동차가 있는 위치까지 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도착하셔서 차의 상태를 봅니다.
타이어 가운데 피스가 박혀 있습니다.
피스를 빼고 구멍이 난 타이어에 일명 지렁이 땡빵을 하였습니다.
정확히 뭐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서비스 과정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도착하셔서 바람을 넣을 준비를 하시네요
바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일단 바람을 넣어줍니다.
바람을 넣어주니 타이어 가운데에 피스로 인해서 펑크가 난게 확인됩니다.
명확하게 바람이 빠진 이유를 알게 되어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피스로 인해 펑크난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줌
원인을 알았으니 피스틑 제거해주고 떼울 준비를 하시네요
일명 지렁이 땜빵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바람이 빠지지 않냐고 물어보니 절대 안빠진다고 하십니다.
교체할 때 까지만 버텨주면 좋겠습니다.
약간 허접해보이는데 정말 안빠질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일단 글을 쓰는 오늘이 수요일인데 5일동안은 빠짖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심 약간 불안한 마음은 있어서
퇴근 시에 집에 들어오기 전에 타이어 체크를 합니다.
철사 같은것에 갈색의 일명 지렁이를 물려서
구멍이 난 타이어에 힘껏 깊게 넣었다가 빼줍니다.
그리고 끝은 짧게 자르더군요,,,
아래의 오른쪽 이미지가 지렁이 땜빵을 끝낸 타이터의 모습니다.
정말 바람이 새지 않을까요? 약간 걱정이 되기는합니다.
이렇게 피스로 인한 땡빵을 보수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거 같습니다.
타이어 교체도 작은 돈은 아니니 이렇게해서 보수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차가 워낙에 오래되서 다른 타이어의 공기압도 체크를 한 번 부탁드렸습니다.
애니카 서비스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나머지 타이어도
공기압 체크를 해주시고 부족한 바람은 넣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해서 애니카 자동차 보험 서비스를 이용해서 펑크난 타이어를 고쳤습니다.
처음에 바람이 빠졌다고 했을 때는 렉카가 출동하는건가?
아니면 어떻게 이걸 고친다는거지? 하고 의문이 들었는데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는군요,,,
만약에 현장에서 수리가 안되면 렉카를 이용해서 정비소로 차를 가져가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렉카가 와서 차를 가져가려고 했는데 저같은 피스로 인한 펑크여서
저와 같이 서비스를 받았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저와 같이 앞쪽에 공간이 없을 경우는 렉카가 와서 어떻게 견인을 해갈지,,,,,,
저는 그런 고민도 했었습니다.
만약 렉카가 오면 비용은 얼마나 나올까,,,
앞쪽에 공간이 없는데 수평주차 되어 있는 차를 어떻게 견인을 해가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의외롤 생각보다 간단하게 10분만에 해결이 되어서
그 전날 했던 고민이 민망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수리가 안되면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견인을 해서
정비소로 가서 수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타이어 펑크 나면 어떻게 할까 고민하지 마시고 보험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고 쉽게 또 친절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펑크나지 않고 안전하게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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