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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리뷰

바나나 보관법 팁

오늘은 일상생활 팁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나나가 참 맛있는 과일인데 열대 과일이다 보니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그렇고 상온에서 보관하자니 2~3일만 지나도 색상이 변해서 먹기 찝찝하거나 상해서 버리기 일쑤인데요

 

어떤 분들은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거나 비닐에 담아서 밀봉 상태고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하는 방법들을 사용하는데요

10일이 지나도 다른 방법에 비해서 쉽게 변하지 않는 보관 방법이 있어서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바나나 양끝을 자릅니다.

바나나의 양끝을 자르는 이유는 이부분 때문에 바나나의 색이 변한다고 하더라고요

따라서 이부분을 잘라줍니다.

 

2. 랩으로 싸줍니다.

위 이미지처럼 양끝을 자른 바나나의 양끝을 랩으로 싸줍니다.

 

3. 밀폐용기에 잘 담아서 보관하기

저는 밀폐용기가 좀 작다 보니 바나나가 용기 위로 튀어나와서 뚜껑 없이 저렇게 보관 중입니다.

10일 후에도 저상 태이 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알맹이가 검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을 해봅니다.

그 상태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보관법일 것입니다.

양끝을 자르면 좋은 점이 또 있는데 초파리 등의 알을 저부분에 낳는다고 합니다.